파스텔리 페블 신제품을 만나고서 느꼈던 느낌과 부합하는 장소를 찾아서 떠났습니다. 솔찍히 유통하는 입장에서 ‘시간과 돈을 투자해 가면서 찍어야 할까?’ 싶은 생각도 드는 촬영이었지만 다가오는 여름이란 계절과 사무실에 앉아있기엔 너무나 청명한 날씨는 하루 농땡이 치는데 좋은 이유가 되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우리가 생각한 촬영 장소로 가는길은 거리가 있고 길이 좋지않아 힘들긴 했습니다. 급하게 가져온 여행 캐리어가 옆으로 구르고 […]
파스텔리 페블 신제품을 만나고서 느꼈던 느낌과 부합하는 장소를 찾아서 떠났습니다. 솔찍히 유통하는 입장에서 ‘시간과 돈을 투자해 가면서 찍어야 할까?’ 싶은 생각도 드는 촬영이었지만 다가오는 여름이란 계절과 사무실에 앉아있기엔 너무나 청명한 날씨는 하루 농땡이 치는데 좋은 이유가 되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우리가 생각한 촬영 장소로 가는길은 거리가 있고 길이 좋지않아 힘들긴 했습니다. 급하게 가져온 여행 캐리어가 옆으로 구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