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남주방입니다.

오늘은 최근 출시된 앤틱 시리즈 접시를 이용해서 상 차림을 하였습니다.

업소용 그릇을 전문으로 하는 KDS 사에서 디자인 되었구요.

그럼!

사용한 접시 소개!

앤틱 벼루접시( 29.5x20x2.3)
묵직한 중량감을 가진 그릇이구요.
가격도 덕분에 멜라민 접시 치고 제법 나갑니다.

 

 

엔틱 돌무늬 양손 직사각 접시 2호 ( 24.5x14x17)
계란말이에 사용하였습니다.

앤틱 사각찬기 (5.5인치: 13.9×13.9×3.7)
보통의 음식점이나 여러 식당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각 접시죠.
모서리가 살짝 올라와서 높게 포개놓을 수 있어서 좋고 반찬이 많은 테이블에서도 공간확보하기 좋은 접시입니다.
사이즈 또한 5.5인치를 가장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밥공기와 국공기에 앤틱 운석볼을 사용하였습니다. (밥공기:5인치, 국공기:6인치)
장점이라면 밥이나 국을 조금만 담아도 푸짐하게 보여 집니다.

오늘의 주 매뉴는 제육볶음입니다.

벼루접시에 매트하게 볶아진 제육볶음이 맛있어 보입니다.

역시 그릇과 음식의 궁합이 좋으면 그릇도 살아나고 음식도 살아납니다.

벼루접시만 보면 2인분용으로는 조금 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실제로 음식을 담아보니 양도 푸짐해 보이고 전체적은 느낌이 살아 납니다.

항아리 모양을 형상화한 원형 찬기도 한번 음식을 담아서 느낌만 봅니다.

토속적인 음식점이시라면 이런 디자인의 찬기도 매우 훌륭 할것같습니다.

멜라민 재질이다 보니 그릇도 깨지거나 이가 나갈 걱정이 없습니다.

어두운 앤틱 운석 볼에 담긴 흰 쌀밥과 투명한 콩나물 국입니다.

어두워서 투명한 국물이 안어울릴까 걱정했지만 보시는바와 같이 더욱 투명한 느낌을 강조해줍니다.

밥은 너무 대조가 극명하여 쌀알이 더욱 희게 보여집니다.

잡곡밥이나 보리밥이여도 느낌이 꽤 훌륭할듯합니다.

콩나물국 탑 뷰~

앤틱 톨무늬 양손 접시에 담긴 계란말이입니다.

돌무늬가 토속적느낌만 주는줄 알았는데 꽤 세련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노오란 계란말이처럼 비비드한 칼라의 음식 매치도 걱정없어 보입니다.

이상으로 신제품 앤틱 접시 리뷰 를 마침니다.

조만간 네이버 쇼핑을 통해서도 더욱 쉽게 구매 가능해 집니다.

곧 새로운 그릇과 다시 찾아 뵐께요~

한남주방과 함께 모두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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